CPN 한국어 자습서 · Claude Certified Developer — Foundations Prep
1-4 · 프롬프팅 모드
Prompting modes: zero-shot, one-shot, multi-shot
프롬프트를 다룰 때는 보통 문장을 어떻게 쓸지에 집중합니다. 그런데 그와는 별개로, 프롬프트 안에 완성된 예시를 몇 개 넣는지도 결과를 좌우하는 또 하나의 축입니다. 이 레슨에서는 예시 개수로 나뉘는 세 가지 모드 — 제로샷·원샷·멀티샷 — 을 하나씩 살펴봅니다.
이 장에서 배우는 것What you'll learn
약 8분문장을 다듬는 일과 예시를 넣는 일은 서로 다른 축이라는 것
제로샷 — 예시 없이 지시만 주는 방식
원샷 — 입력–출력 예시를 하나 더하는 방식
멀티샷(퓨샷) — 예시를 여러 개 담는 방식
예시는 학습 데이터가 아니라 원하는 출력의 형태를 보여 준다는 것
프롬프트를 두고 이야기할 때는 보통 문장을 어떻게 쓰는지를 먼저 떠올립니다. 그런데 프롬프트에는 그와는 다른 축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프롬프트에 넣는 예시의 개수입니다.
이 둘은 서로 다른 이야기입니다. 표현을 다듬는 것은 같은 요청을 더 또렷하게 말하는 일입니다. 예시를 넣는 것은 원하는 답이 어떤 모습인지 직접 보여 주는 일이고요. 제로샷·원샷·멀티샷은 이 가운데 두 번째 축, 그러니까 예시 개수로 나뉩니다.
세 모드는 프롬프트에 담는 예시의 개수로 갈립니다. 예시가 없으면 제로샷, 하나면 원샷, 여럿이면 멀티샷입니다.
THREE MODES — 예시 개수로 갈리는 세 모드
| 제로샷 | 예시 없이 지시만 줍니다. 과제를 설명하고 곧바로 결과를 요청하는 방식입니다. |
|---|---|
| 원샷 | 입력과 원하는 출력을 짝지은 예시를 하나 더합니다. |
| 멀티샷 | 그런 입력–출력 예시를 여러 개 담습니다. 퓨샷(few-shot)과 같은 말입니다. |
원샷과 멀티샷은 예시가 하나냐 여럿이냐만 다를 뿐 방식은 같습니다. 둘 다 올바른 입력–출력 쌍을 프롬프트 안에서 직접 보여 준다는 점에서 제로샷과 갈립니다.
요리에 빗대면, 제로샷은 "이런 요리를 만들어 줘"라고 말로만 부탁하는 것입니다. 원샷은 완성된 접시 사진을 한 장 함께 보여 주는 것, 멀티샷은 사진을 여러 장 보여 주는 것이고요.
여기서 한 가지는 분명히 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프롬프트에 넣는 예시는 모델을 다시 학습시키는 학습 데이터가 아닙니다.
예시는 프롬프트 안에 함께 놓여, 원하는 답이 어떤 형태인지를 모델에게 보여 주는 역할을 합니다. 말로만 설명해서는 정확한 형태가 잘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예시는 그 형태를 완성된 모습으로 직접 보여 줍니다.
"이런 형식으로 답해 줘"라고 설명하는 것과, 완성된 답을 하나 그대로 보여 주는 것은 다릅니다. 예시가 맡는 일은 뒤쪽 — 형태를 직접 보여 주는 쪽입니다.
객관식으로 가볍게 점검해 봅니다. 정답을 먼저 떠올려 본 뒤 골라 보세요. 맞히면 설명이 나옵니다.
Q1원샷은 제로샷과 무엇이 다를까요?
제로샷은 예시 없이 지시만 주는 방식이고, 원샷은 여기에 입력–출력 예시를 하나 더한 방식입니다. 문장 표현을 다듬는 것은 예시 개수와는 다른 축이라, 원샷과 제로샷을 가르는 기준이 아닙니다.
Q2멀티샷에 대한 설명으로 맞는 것은?
멀티샷은 입력–출력 예시를 여러 개 담은 방식이고, 퓨샷이라고도 합니다. 예시가 하나면 원샷, 하나도 없으면 제로샷입니다.
Q3프롬프트에 넣는 예시에 대한 설명으로 맞는 것은?
예시는 학습 데이터가 아닙니다. 프롬프트 안에 함께 놓여, 말로는 잘 전달되지 않는 답의 정확한 형태를 직접 보여 줍니다.
예시 개수로 나뉘는 세 모드까지 확인했습니다. 모듈 1의 다음 레슨에서는 개발자가 Claude에 닿는 방법 — SDK와 REST — 를 살펴봅니다. → 다음 레슨 (1-5)